미국 Miami University 연수 중 심장마비로 쓰러지신 이후 현재까지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투병 중이신 경희대학교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를 위해 여러 회원분들께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셨고, 이에 작년 12월 대한뇌종양학회,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대한두개저학회의 공동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은 손길들이지만 여러 뇌종양학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졌고, 세 학회를 대표하여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윤완수 회장께서 경희대 신희섭 교수를 통해 이승환 교수의 가족들에게 회원들의 간절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