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제35대 대한뇌종양학회는 회원 여러분을 정기학술대회에 정중히 초대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니,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재정 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단합과 학문적 역량 강화, 뇌종양 전문의로서의 권익과 자부심 제고, 그리고 유관 단체 및 국제 사회와의 협력 확대와 젊은 회원들의 참여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제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학회의 상징성을 높이는 훈민정음체 직인 제작을 비롯해 표적 항암제 리뷰 및 학회 역사 논문 발간, 다기관 임상 연구 성과 도출, 국책과제 수주 전략 논의, 4차 산업과 연계된 미래 연구 분야 탐색, 신의료기술의 실무적 적용 기반 마련, 그리고 뇌종양 치료인증기관 제도의 구축 등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 뇌종양학회와의 교류 확대와 ‘Young Forty Round’ 프로그램은 학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회원 여러분과 후원사 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야제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감사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학술 프로그램 또한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하였으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하여 깊이 있는 학문적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초청된 해외연자로는 형광 물질 기반 진단법을 소개할 Anand T.N. Kumar 교수와 John Y.K. Lee 교수, 전이암의 연수막 파급(leptomeningeal seeding)을 심도 있게 다룰 Adrianne Boire 교수, 그리고 분자 프로파일링과 수술적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할 Tatsuya Abe 교수가 참여하여 회원 여러분께 유익한 학문적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하시어 그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강 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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