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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종양학회 회원 여러분,
길고 험난하던 의정 갈등의 파고를 지나, 우리는 다시금 새로운 각오로 일상 속에서 선후배 의료인 간의 상처를 보듬고 화합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전문성과 품위를 지켜주신 학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병오년 힘찬 새해를 맞아 제20차 대한뇌종양학회 동계학술대회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 여러분과 관련 의료인들이 따뜻한 삶의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 속에서 뇌종양 분야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할지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초청 연자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속에서 전통미술의 매력을 조명하며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박물관 활용법을 소개해 주실 국립중앙박물관 정명희 학예연구관님과, Physical AI 시대를 맞아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견을 들려주실 DGIST 황민호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아울러 학회 회원 여러분의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하여 국책과제개발위원회에서 심포지엄을 마련하였습니다. 세 분의 연자께서 국책과제의 기획·공모·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해 주실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기술과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연구 아이디어 발굴과 전략적 과제 기획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항상 병원의 최전선에서 환자 진료와 연구에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만큼은 설원의 풍경 속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풍성한 학술 정보와 더불어 동료들과의 따뜻한 교류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강 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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